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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ightchurch
2017년 11월 4일

한 영혼의 가치를 바로 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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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혼의 가치를 바로 안다면

 

언젠가 TV에서 수술을 집도하고 있는 수술 팀의 모습을 시청한 적이 있습니다. 긴 시간을 좁은 공간에 서서 손끝만 움직이고 있는데도 그의 이마에는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것이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사람의 생명이 손끝에서 좌우될 수 있기에, 조그만 실수도 용납되지 않습니다. 집도하는 의사의 눈빛과 섬세한 손놀림은 보는 이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TV를 끄고 난 뒤 잠시 묵상에 잠겼드랬는데, 왠지 허전하고 서글픈 마음이 몰려왔습니다. 우리 자신의 영혼을 다루는 우리의 태도가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처럼 자신의 영혼을 지지하게 다루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마치 치킨 가공공장의 일꾼처럼 자신의 영혼을 너무나 부주의하게 다루고 있음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우리 영혼에 심긴 생명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로 값을 치르셔서 우리에게 주신 소중한 선물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주님은 그 선물을 우리가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를 유심히 보고 계십니다. 

 

요즘은 외모지상주의가 판을 치는 시대입니다. 자신의 외모를 가꾸기 위해 땀을 흘리거나 돈을 투자하는 것을 조금도 아까워하지 않는 시대입니다. 심지어는 위험한 성형수술조차 마다하지 않습니다. 외모를 아름답게 가꾸려면 그 정도 위험은 당연히 감수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말입니다. 그렇게 외모에 많은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정작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할 영혼은 돌보지 않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폐허가 되어가는 줄도 모르고 영혼을 방치합니다. 방치된 곳은 반드시 폐허로 변하기 마련입니다. 뒤뜰도 한 달만 관리하지 않고 방치해 두면, 볼상 사나운 모습으로 변합니다. 집이 아무리 번듯해도 정원이 망가져 있으면, 그 집의 가치는 떨어집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영혼이 방치되면 피폐화 현상이 찾아옵니다. 영혼이 피폐해지면 인생의 가치는 하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우리의 영혼입니다. 가치체계는 존재의 시간성에 비례합니다. 즉, 존재하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가치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영혼의 존재 기간은 어느 정도일까요? 성경은 영혼의 한계를 ‘영원’ 이라 정의합니다. 영혼은 불멸합니다. 그런 이유에서 영혼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정작 가치 있는 것을 돌보지 않는 잘못을 범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이번 한 주간, 우리의 영혼을 진지하게 돌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예배를 통해, 교우들과의 교제를 통해서, 또한 기도를 통하여 한 영혼을 제대로 보살피고 돌아보는 귀한 시간을 가져 보십시다. 그리고 한 영혼을 위하여 시간과 물질과 수고를 아끼지 않는 한 주간이 되십시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간구하노라(요한삼서 2절)” 라는 사도 요한의 축복처럼, 여러분의 영적인 삶을 이끄는 저에게도 동일한 소원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의 영혼이 잘되기를 원합니다. 영혼이 아름답게 세워짐으로 얻는 모든 축복이 여러분의 삶에 넘쳐나기를 진심으로 간구합니다.

 

장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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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전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 건강한 교회는 미래지향적인 교회입니다. 예수님은 현재를 사시면서도 늘 미래를 내다 보셨습니다. 예수님의 비전은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는 ‘지구촌 복음화,’ 한 마디로 ‘예유사땅 비전’이었습니다. 주님께서 부활하시고 10일이 지난 날,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승천하시면서 그들에게 남기신 지상 명령이며, 예언의 말씀은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9-20)였습니다. 교회가 존재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세계복음화를 위해서입니다. 44년 전에 우리 교회는 Travis Avenue Baptist Church의 교육실 하나를 빌려 시작되었지만, 주님께서는 우리교회를 통하여 세계복음화의 비전을 가지고 시작하셨습니다. 우리교회의 이름을 ‘빛과소금의교회’로 삼은 것도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빛과 소금’은 우리 교회의 목적과 방향을 분명하게 나타내 보여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빛과소금의교회에 모인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모인 것이고, 그분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모였습니다. 예수님의 꿈은 모든 민족과 족속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그 일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하나 밖에 없는 독생자를 잃어버린 영혼들을 구원하는 일에 투자하셨습니다. 그런 까닭에 하나님은 한 영혼이 구원받을 때, 심장이 벌렁거리실 뿐만 아니라, 눈물을 흘리실 정도로 감격해 하시고, 또한 그 영혼을 위해 하늘에서 잔치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분의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고, 그분의 눈물을 볼 수 있어야 하며, 그분이 얼마나 기뻐하시는지를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함께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동참해야 합니다. 저는 우리 교회가 제일 관심을 가져야 할 우선순위로, 전신자들이 함께 사랑으로 복음의 씨앗을 심고, 정성과 인내로 영혼들을 가꾸고 양육하므로, 열방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만들어 내는 일에 최선을 다 하는 것입니다. 그 일이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장목사 ‘모든 장애우들이 복음을 듣고 행복하게 사는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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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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