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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ightchurch
    2020년 10월 03일

    지금은 하나님께 몰두 할 때입니다.

    게시판: 목회칼럼


    지금은 하나님께 몰두 할 때입니다.



    우리 내면에 있는‘나’가 눈을 뜨게 되면, 육안으로 보는 세계가 새롭게 보이기 시작하고, 내가 누리고 있는 것들이 나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보다 진지하게 바라보게 됩니다. 우리 행복의 근원은 소유에 있지 않고, 하나님과 함께 함에서 생성됩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면 나의 영혼이 평화를 얻게 되고, 심령이 풍요로 와집니다. 사람이 내면의 눈을 뜨게 되면, 끝없이 놀라운 사랑과 예의와 질서가 용솟음칠 것입니다. 그러면 삶도 행복해 지고, 물질도 모이게 되며, 내 주변에 사람도 모일 것이고, 또한 새로운 일이 내 삶에 모이게 됩니다. 우리 각자가 내면의 눈을 뜨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인간으로서 삶의 최고 행복에 이를 때는 그의 영혼이 전적으로 하나님에게 몰두해 있을 때입니다. 한 인생이 이 땅에 살면서 행한 일 중에 가장 위대한 일은 하나님의 일을 한 것입니다. 한 사람이 이 땅에 태어나 성장하면서 얻는 크고 작은 지식들 가운데 제일 귀한 지식, 제일 보람된 지식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일과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그리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에 자신의 인생을 맡겨 보세요.

    인간의 운명은 그 인간의 성격이 만든 것입니다. 저는 옛날 대학 시절, 마음이 약해지거나 사는 것이 힘들어서 의욕을 잃게 될 때면, 베토벤의 교향곡 제 9번, 합창을 들으면서 새 힘을 얻곤 했습니다. 왜냐면 내 삶이 제일 어려웠던 시기인 중. 고등학교 시절, 베토벤의의 전기를 읽으면서 말 못할 깊은 감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가 세상에 남긴 여러 유물들 가운데 저에게 큰 도전이 되었던 것은 그가 평소 사용하던 ‘보청기’였습니다.

    위대한 사람이란 용기가 있는 사람입니다. 용기란 고난과 시련 앞에 섰을 때 하늘의 능력을 의지하여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용기 있는 사람은 역경이 내 앞에 다가올 때, 나는 무너지고 항복하고 싶지만, 내 안에 계신 그분이 나를 붙들어 주시기 때문에 쓰러지지 않고, 포기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내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뒤에는 정금 같이 나오리라"(욥 23:10).

    ‘욥’ 이상으로 고난과 역경을 심하게 겪은 사람이 있겠습니까? 하지만, 그도 한 때는 넘어졌고, 무너졌습니다. 그러나 그가 넘어지고 무너질 때마다, 그는 자신의 내면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힘을 놓치지 않고 붙들므로, 그 시련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우리 성도님들의 영혼 속에 이 잔잔한 영적 파도가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 하시니... 우리가 고난을 기피의 대상으로가 아니라, 삶의 의미 있는 연단으로 여기고, 내가 알지 못하는 더 크고 넓은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뜻으로 여기는 믿음이 있다면 말입니다. 지금은 온전히 하나님께 몰두할 때입니다.

    장목사

    ‘모든 장애우들이 복음을 듣고 행복하게 사는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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